음... 살아있습니다.
와우와 알바를 미친듯이 하며 살아있습니다 -_-;
흐아~ 08년도 벌써 3개월이나 지나 봄이 왔는데~
어서 보물찾기에 나서야 되는데 요즘 무슨 곡이 나오는지조차 소식을 접하고 있지 않아서 한번 싹 정리를 해봐야될듯
Seven Cities는 아주 오래전, 1999년도에 나온 곡입니다
제 블로그글 쭉 보다가 Solarstone에 관한 문구가 하나 있길래 생각난 김에 소개합니당;
Solarstone은 Rich Mowatt과 Andy Bury 두사람으로 이루어진 유니트입니다.
곡의 리믹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곡을 만들어내기도 하지용~
주로 멜로딕트랜스를 다루는데
가끔 프로그레시브하우스나 칠아웃 계열의 음악으로 외도(?)를 하기도 합니다.
Solarstone이라는 이름 말고 다른 이름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데
어차피 내용물은 같으니 그리 중요하진 않고
그들의 진짜 중요한 부분은!!
바로 거대한 파티의 섬 Ibiza를 바탕으로 퍼져나가던 소위 Ibiza Trance의 대중화에 있습니다.
바로 이 곡, Seven Cities로 인기몰이 및 대중화에 성공을 합니다~
Ibiza Trance라는게 좀 애매하게도 스타일로 정의하는 게 아닌 그냥 지역명을 따온 장르인데
그냥 그 동네에서 먹어주고 좀 어울리면 Ibiza Trance라고 정의해버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.. 흠흠..
Ibiza는 스페인의 한 섬인데 정기, 비정기적으로 음악과 관련된 대규모 파티가 자주 개최되고 비키니의 여인네들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
남자인 저도 언젠가는 직접 가서 한번 놀아보고 싶네요 꼭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