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로리다에 사는 Greg LeNoir라는 남자(53세)가 애완견 Jake를 데리고 바다에서 헤엄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상어가 Jake를 먹으려 하자 개 주인 Greg씨는 약 1.5m 크기의 상어에게 강펀치를 날려 입안에 있던 개를 빼내서 해안까지 무사히 탈출했다고 합니다...
그 후 Jake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중이며 Greg씨는 아무런 상처도 없다고 하네요
상어에게 펀치를 날렸을때의 감촉은 "마치 콩크리트를 때린 것 같았다"고 하였고, 동생인 Phillip씨는 "수중에서 물위로 점프하여 상어에게 펀치를 날린 것을 보고 경악했다" 고 합니다.
하아 . . . ㄱ-;
출처 : Miamiherald